진짜 내 친구지만 이제는 멀어져야할까 싶더라고
자아가 워낙 비대함.. 20대 초부터 그랬는데 지금도..
중후 넘어가는 지금도 ..
만나면 자기 고딩 때 진짜 예뻤다, 어떤 애도 자기가 학교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다 이말만 함. 솔직히 이건 맞말임 지금은 꾸미지도 않고 애초에 미감도 없어서 근데 또 만날 때마다 어른들이 자기 예쁘다고 한다, 애기들은 거짓말 안하는데 자기 예쁘다고 해줘서 정병 고쳤다 이말만 함.
세달 만에 만나서 밥 먹으러 가는데 내가 나 진짜 피자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갈 친구가 없어서 이제야 감! 덕분에 ㅜㅜ 이러니까 혼자 먹어 ~ 이래서 아니 뭔가 피자는 혼밥 어려운 거 같아 이러니까 왜 ~ 혼자 먹어 ~ 이래서 피자는 같이 가서 먹어야할 거 같아 애초에 사이즈도 있는데 혼자 먹기 외로움 하니까 먹고 포장해서 가면 되지 혼자 먹어 ~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니.. 개인적으로 혼밥 좋아하는데 피자는 난이도가 높아.. 아러니까 음 나는 패밀리레스토랑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 이런다..
그리고 모솔인데 눈은 넢아 모솔 문제 아님, 눈 높은 거 문제 아님 근데 봤을 때 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름 그러면서 눈 높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니까 웃긴 거.. 한단 소리가 밖에 봐도 못생기고 볼품 없는 사람들도 연애 하는데 나는 안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는게 웃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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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효도손자짓 하러가서 왜 이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