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사정상 나 입사할 때부터 못 나와서 일단 이분한테 먼저 연락해야 하는데 개ㅐ떨림
일 한지 2주 정도 밖에 안 되어서 진심 버티려고 했지만 아침부터 걍 일어날 때부터 한숨만 나와
내가 야행성이긴 하지만 아침 맞이하는 게 이렇게 싫을 줄 몰랐어 ㅠ
첫 직장인데 너무 바쁜 곳 가서 놀란 건가.. 그냥 갑갑하다 ㅠㅠ
알바 생활만 오래하고 백수생활도 적지 않아서 첫 직장 구한 거 잘 버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안 되겠음 ㅠㅠ 내가 이렇게 약할 줄이야..
근데 실장님한테 1차 말씀 드리고 상사하고 얘기할 거까지 생각하니깐 벌써 답답해 ㅠㅠ
막 몸이 다 답답한 느낌 ㅠㅠ 아무튼 계속 우울한 생각만 들고
내가 이렇게 개복치일 줄은 몰랐어 ㅠㅠ
공고 계속 보고 있는데 백수 생활 길어질까봐 얼른 다른 곳을 구하겠지만
그냥 내 상황이 내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많이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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