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나 본 것 같은 사연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 몰랏네 .. 하하
첫날부터 인수인계받는데.. 도저히 내가 쳐낼 수 있는 수준의 양이 아니었어... 내가 버거워하는데 한 3-4시간 동안 인풋이 멈추질 않더라.. 울고싶었어.
업무 외에도 사람, 회사 내부 시스템적으로 싸한 포인트들을 첫날부터 느껴서 복합적으로 빠르게 퇴사를 결심했는데 잘한 거 맞겠지?
공백기 길었는데 운 좋게 붙은 회사라 열심히 다녀보려햇는데 뭔가 도망친 겁쟁이가 된 기분이라 마냥 후련하지만은 않네..
다시 취준생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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