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하던 애가 본가왔냐면서 술먹자고 부름
연락 거의 안하던애라 좀 의아하긴 했는데 알겠다함
갑자기 반애들 몇명 더불렀대서 친했던 애들 불렀나 했음
그래서 ~~이? ~~이? 하니깐 와보면 안대
그래서 갔다?
근데 진짜 반에 양아치 남자애들 3명인거
나랑 내친구랑은 접점 거의 없었음
진짜 어케 넷이 친한지도 모르겠음
일단 마시고 나름 재밌게 놀았음
3차까지 갔다가 집가려니깐 좀만 더먹재
친구가 얘 자취한다면서 막 한시간만 먹자면서 자꾸 끌고가길래 걍 따라감.. 솔직히 더 먹고싶기도 했고
근데 술집에선 막 학교얘기 자기 근황얘기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집가니깐 막 야한얘기 하기시작함
취하기도 했고 그래서 좀 받아줬다?
그니깐 자꾸 수위 센거 물어보고 기억 잘 안나는데 막 고딩때 나랑 하고싶었다 이런 늬양스로 말도 한거같음
그러다 한 5시반 넘어서 엄마 깨기전에 집가야겠다 싶어서 간다했어
그니깐 자고가라고 막 강요하더라
친구가 나도 자고갈거다 좀만 자다가라 이래서 귀찮기도 하고 좀만 잘까 싶어서 그럴까 이랬음
나는 침대에서 자라길래 누워있었는데 누구 나가는소리 들리더라
보니깐 자고간다는 친구가 나가는거였음
가방하고 다챙겨서 나간거 보면 머ㅓ 사러나간것도 아님
나도 정신 바짝들어서 집가려고 막 챙겼음
그니깐 남자애들이 어디가냐, 자고간다며 이래서 집에ㅜ가야할거 강다ㅠ하고 나가려니깐 깁자기 욕하더라ㅜㅜㅜ
막 시xx아 자고간다매 미x년이네 이러면서….
막 팔잡고 시x년아 자고가라고 막 이래가지고 개무서워서 울먹였거든
그니깐 아 됐다 꺼져라 하면서 보내줌 ㅜ
방금집왔는데진짜너무무서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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