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사촌들끼리 친하게 지냈어)
사촌언니가 결혼할 사람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사촌들끼리 자리했는데 남편분이 나이가 좀 많으셔서
어색하실까봐 내가 진~~짜 광대짓? 해가면서 노력했거든
그래서 다 재밌게 마무리했어
언니도 나한테 진짜 고맙다고 따로 연락왔고
그러고 몇달뒤에 내남친 소개 해주는 자리였는데
언니는 진짜 무슨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공주처럼 있는거야.........
나처럼 광대짓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남친한테
질문은 몇가지 해줄줄 알았는데
그자리에서 우리 커플 얘기는 커녕
언니 결혼식 얘기, 신혼여행 얘기만 내가 질문하다가 왔어..
집 와서 보니까 서운한데 내가 예민한걸까?

인스티즈앱
바디스크럽쓴다고 유난떤다고 꼽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