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갑자기 다 끝나고 옆에서 보조...? 하시는 분이 내 안경을 집어들더니 나한테 씌워주려고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
미용실 가서 이런 거 처음 받아보는데 또 한번에 씌워주는 게 아니라 귀에 못 걸쳐서 계속 스르륵 스르륵 흘러내리고 그러다 내 머리 잘라주신 분이 한쪽 잡고 보조하시는 분이 한쪽 잡고 씌워주려고 하는데 또 귀에 못 걸쳐서 스르륵 흘러내리다 겨우 걸쳐줌;ㅋㅋㅋㅋㅋㅜ
근데 또 안경이 귀에만 걸치면 다 되는 게 아니라 본인 얼굴에 편하게 코에도 딱 맞아야 되잖아 근데 그게 아니라서 천 벗고 걍 다시 내가 씀...ㅋㅋㅋㅋㅋ
내가 하겠다는데도 계속 씌워줘서 당황스럽더라ㅋㅋㅋㅋㅠㅠ 살면서 이런 미용실 처음 봤는데 서비스는 너무 감사하지만 부담스럽고 웃겼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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