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이야기를 해봐도 도저히 결론이 안나와서 여기에 의견 한번만 물어볼게ㅠ
일단 난 20살이고 대학교는 서울에서 다녀서 본가는 방학때만 내려와
동생이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동생 낳고 2살때 엄마가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친할머니랑 아빠랑 같이 동생이랑 나 키워주셨는데 이제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동생 돌봐주시기가 힘드셔
문제는 아빠가 내년 1년동안 해외에서 좋은 기회 얻으셔서 (돈도 훨 많이 받는..) 나는 그냥 내가 휴학하고 동생 1년 케어할 생각도 있는데 아빠가 완강하게 반대하고 그냥 고모집에 1년만 잠깐 맡기자는데… 문제는 고모도 우리 동생이랑 동갑인 딸이 있으셔서 초1 케어 두배로 하기가 힘들거잖아(고모는 흔쾌히 된다고 하시긴 하셨어) 나도 뭔가 민망하고 눈치보이고..
뭐가 맞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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