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에서 일하는데
여기서 나만 여자거든 ? 워낙에도 잘 무시하는 애들인데
근데 오늘 내가 창고 안쪽에서
종이 서류 정리하고 있었는데
나 있다고 뭐라 말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나가보니까 문 잠겨져 있는거야
( 통유리고 자물쇠로 잠궈서 바로 보임 )
열어달라고 하고 나가니까 상사님은 막 저기 있던거 아니냐고 놀라고
애들은 걍 아무말도 안하고
근데 뭔가 요즘따라 좀 얼마나 해야 화나나 시험하는 느낌이랄까? 난 좀 잘해주고 친절하게ㅜ대하면 똑같이 착해질줄 알았는데 악용하는거같아 이걸보면 선악설이 맞는건가 싶어... ㅠ 힘드네 요즘 외출갈때ㅜ태워달라하면 태워주고 걍 뭐 부탁하면 해주고 이랬는데 이게 다 쉬워보이는 행동인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해주지를 말걸
나는 그냥 너무 마음이 괴로운게..
분명 나 있는거 봤는데도
자물쇠를 닫고 나갔다는게 너무 좀 심적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드네ㅠ
이거말고도 .. 그냥
원래 내가 종이 걷어가는 일같은것도 했는데
내가 다한 종이 달라니까 알아서 갖다주겠다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뭐 하고있으면 이제 전문가십니다 이렇게 비꼬듯이ㅜ말하고
내가 창고로 가면 소파에 앉아서 아니꼽게 올려다보고..
신병까지 나를 무시하는 기분이 드니까 너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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