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수정해달라고 수정사항을 줬어
상사가 그 파일 그대로 나한테 토스함
아 이건 A로 수정하란거구나 라고 난 이해하고 수정하는데 상사가 B래
어? 이건 A아닌가요? 얘기하면 상사는 B래 누가봐도 A인데 B래 이걸로 예전엔 대화를 길게 했는데 그래 어짜피 상사가 하란대로 해야지 하면서 난 B로 해
상사야 시키기만 하면 그만이니 상관없지만 난 업무를 하잖아 B를 하면서도 아 이건아닌데.. 아닌데.. 싶어
그렇게 수정을 해줬어 그런데 고객이 노발대발하면서 이건 A래
그럼 난 B로 작업했던거 원상복구하고 다시 A로 작업해야해 나만고생해
이게 한두번이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너무 반복되니깐 지침
오늘 고객이 원래 내가 수정하자고 했던대로 수정해달라면서 재요청이 왔어
상사가 그걸 나한테 전달해주면서
"고객이 제대로 설명을 안해줘서 그런거다 걔들이 우리에게 빚진거다"
라고 하더라. 아니 제 의견을 들었으면 고객이 화낼일도 없었잖아요?? 빚이요??? 오히려 고객이 화나지 않았을까요?? 라고 입밖으로 꺼내려던거 참음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온라인 로또 1천원씩 사는데 이번주만 세번을 샀음
돌아버리겠음
요즘 이직도 어려워서 퇴사도 못함 ㅠ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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