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인데 나이차이좀 나는 돌싱 만나서 주변에서 만나지 말라하거나 인식이 별로야
나였어도 주변 친구가 만났으면 말렸을거야
근데 나는 나이차이나 무자녀 돌싱, 이혼사유 다 포용가능한 결점이고.. 그 외적으로는 나에겐 전부 장점인 사람이라 좋아 처음엔 나도 남들 말대로 이런사람 만나면 인생이 망하는건가? 하면서 상대가 좋으면서도 싱숭생숭했거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서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게될수록 더 좋아져
근데 주변에 티내며 연애를 하기엔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여서 부담스럽고 항상 내가 만나는 사람은 내가 사랑할법한 사람이라는걸 계속 증명해야하는 것 같아서 피곤하더라 그래서 오히려 자주하던 sns도 안하게되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게돼 근데 그시간에 오히려 남자친구랑 경제공부나 제태크 하게돼서 나쁘지않은..?ㅎㅎ
이 사람을 만나며 기존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 멀어지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 사람들보다 이 사람을 내가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건가? 싶어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삶에서 본질적으로 원하는게 뭐였는지 등등 알아가는 시간도 갖게됐어
그럼에도 남들 말처럼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있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서 푸념처럼 그냥 글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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