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받았던 첫 월급이 솔직히 지금보다 2배 많았었음
대기업에서 정병 걸릴 거 같아서 금방 퇴사했음
원래 대학 때부터 계획한 루트가 대기업 2-3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전공살려서 되고 싶은 공무원 직무 있어서 그거 준비하려고 했는데
계획보다 빨리 퇴사하게 됨
공부하면서 준비하던 직무 무기 계약직 자리에서 일했는데
1년해보고 이것도 내 자리가 아니라는 걸 깨달음
사실상 무기 계약직이라 걍 공무원 합격 안하고 평생 다녀도 됐는데
나랑 안맞았음 마음이 많이 불안했음
그래서 시험 1차까지 붙었는데 2차 떨어지고
나랑 안맞는다는 거 깨닫고 공무원 준비도 그만 둠
이때 엄마가 되게 많이 속상해 하셨음..ㅠ
그리고 나서 지금은 쉽게 말하면 중소기업인데
재택근무 있고 7시간만 일하고 복무 자유롭게 쓰고
월급은 적지만 훨씬 맘 편하고 나랑 잘맞는 업무 찾아서
다니고 있어
초록글 보고 갑자기 생각난 과거가 떠올라서,,,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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