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방학때 같이 여행가자했어 유럽 가자 같이알아보자 했는데
부모님이 이번에 돈을 조금밖에 지원못해준다 그래서 물가 싼 나라로 가야한대 근데 내가 별로 안가고싶은 나라여서 그럼 내가 가고싶은 나라 너가 가고싶은 나라 2순위로 정해보자 했어 그리고 3주 간다길래 2주로 가고 예산을 늘려보는건
어떠냐 하니까 그건 안된대 예산이 얼마냐 하니까 모른대
여행 같이가고싶다 물어보면 이러길래 난 가고싶은줄알았지
그리고 자기가 안될거같음 나한테 “나이번엔 혼자 가는게 맞을거같아서 다음에 같이가자 대신 국내라도 다녀오자”
이렇게 말함 되는거아냐?
내가 제미나이나 이런데 찾아보고 대안 제시해도 그건 어렵다 이래 자기가 알아보겠다 이러고 써치해보더라고
근데 내가 보기에 안될거같아서 그럼 너가 일본가자했으니
유럽은 각자가고 일본이라도 다녀오자 했어
지금 남은 돈이 70만원이라 이거 졸라매야한다길래 내가 가능하겠냐 하니 “쇼핑안하면 가능하지 당연히” 이래
그러면서 아 돈 어디서 나올 곳 없나 뭐라도 팔까 이러길래
아니면 용돈 부모님한테 가불해봐 부탁드려봐 > 안된다
아니면 장학재단 생활비대출받고 바로 다음달 갚아봐>
자기가 막 찾아봄 오 이자 진짜 싸다 이러면서 신청까지 하려하다 안되고 말하지도않은 네이버 비상금대출까지 알아봄
당연히 이러면 대출에 거부감 없는 줄 알지않아?..
이러고 내가 어제 그래서 여행 어떻게 할거야?? 하니까
갑자기 돈이 없대 . 내가 가능하다며 ?? 이제와서 그럼 어떡해 하니까 돈이없는걸 왜 자기한테 그러냐
그리고 부모님 돈 못빌리고 대출도 못받는다 했음 못가는걸로 알아들어야지 그정도로 몽총하지않지않냐 이럼;;
뭔 여행가는데 대출이냐 상식적으로 꼭 여행을 가야하냐
이러는데 누가 들으면 내가 대출받으라고 강권한 사람같은거야 그리고 못가겠으면 나한테 정확히 말을 해야지 나는 진짜 가려한줄앎; 내가 저 말을 듣고 알아서 알아들어야하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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