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에어컨 틀면 엄청 눈치주고 내가 틀었던거처럼 보이면 에어컨 틀었냐고 엄청 꼽주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나서 짜증스럽게 대하게되고 자꾸 싸우고...
근데 맨날 자기가 언제 눈치줬냐고 그냥 틀라고 하는데 막상 틀면 그냥 선풍기만 틀어도 추운데 왜 트는건지 이해 안간다고 하고...
방에 에어컨 없어서 거실 에어컨 틀어야하는데 걍 차라리 방에 있었으면 눈치라도 덜 보였을텐데
돈모아서 방에 이동형 에어컨이나 창문형 이런거 하나 사서 둘까?
엄마 막 늙은 세대도 아니고... 그런데 진짜 못틀게 눈치주니까 엄마 없을때 틀고 안튼척 하고 이러면서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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