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들고 2층석에 앉았는데 시작하고 20분도 안 돼서 너무 졸린 거임;
트로트는 내 취향 아니었음 나한텐 지루했어 그래도 주변 어머님들 눈총 안 받게, 엄마 기분 안 상하게 몽롱한 시야로 대신 응원봉을 열심히 흔들었다? 근데 정신 차려 보니까 내가 응원봉만 필사적으로 흔들고 고개 숙이고 자고 있던 거야
엄마가 너 완전 웃기게 잔다고 해서 깸ㅜㅠ 그래도 콘 끝나고 밤에 가수 생일 축하파티 하는 거 엄마가 나 졸리니까 안 가도 된다고 포기하길래 아니라고 괜찮다고 눈에 힘 빡주고 따라가서 가수 영상 잔뜩 찍어주고 왔음
효도콘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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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일1대변이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