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싶어서 엄청 열심히 준비하던 회사
진짜 죽기살기로 준비했는데 떨어졌었음
그당시에 좀 힘들어서 교회를 안 나갔단 말이야
그당시 내 초등 동창(초딩때 이후로 본적도 없는ㅋㅋ..)이 교회에 몇 번 나왔고 원래 난 나가다가 안 나가서 타이밍이 엇갈렸음
동창이 나 어딨냐 물었는데 엄마가 회사 떨어져서 좀 방황하고 잇다고 말을 했다는거야;
동창이 그래도 더 좋은 곳 갈려고 지금 일이 있는 걸거예요 이렇게 말했다면서 참 성숙하더라 이러던데 진짜 걍 씨 발 이런 마음만 들고 그런 얘기를 왜 했냐 하니까
날 찾아서 말했다 하는데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거임 저런 얘기를 말하면 기분 나쁠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지 참 궁금하기도 하고 옆에선 아빠가 니는 그 작은걸로 예민하게 구냐고 소리 지르는데
진짜.. 속 뒤집어질 거 같은데 말도 안 통하니까 걍 집 나옴
지금은 좋은 곳 합격했긴 한데
취준할 때 악담만 하고 취업하니까 연봉 묻고 착해짐 + 저 동창한테 말을 저렇게 합
애초부터 역기능적인 가족이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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