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평일에 둘다 퇴근하면 같이 밥먹고 애인은 또 늦게까지 일함 그럼 혼자 누워있다가 잠들거나 하고주말에도 시간 나면 낮에 같이 좀 쉬다가 오후나 저녁부터 일함 새벽까지 그럼 또 혼자 쉬다가 잠들거나 하고… 시간 안 날때는 일어나면 나가서 일하고 밤에 들어옴 중간에 저녁밥은 같이 먹긴함
전에도 이런 문제로 얘기 했었고 내가 좀 힘들다고 했었거든? 그래서 그때는 워라벨 확보해보겠다 했었어 (이직이나 현 회사에 요청 등등 해서)… 근데 이번에 이직 생각하는 회사도 워라벨이 되게 안좋대
그래도 자기 생각에 지금보단 나을것 같고 좋은데니까 그냥 이해하고 응원해달래… 하지 하는데… 듣는데 좀 서운하더라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는 자기가 일을 해야된다고 말하니까 내가 뭐라고 할 수 있겠어 일하느라 고생하는건 애인인데…
주말에 하루 정도는 마음 놓고 같이 놀면 좋겠는데 이걸 바라는 내가 이기적인 건지 모르겠지만, 나도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는 좀 놀고싶고 데이트 하고싶고 그런게 어쩔수가 없나봐
애인이 짬내서 종일은 아니고 저녁에 같이 놀아도 바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눈치가 보여서 말을 못하겠어 내가 더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나 때문에 일이 는 것도 있을거고 실제로 연애 시작하고나서 일을 늘렸고… 피곤해보이니까 내가 건드리면 안될 것 같아
저번엔 일만 하는게 너무 서운해서 한동안 투정을 부렸었는데 일하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말라 하더라고 그 후로는 더 말을 못하겠고
데이트 다운 데이트 해본지도 꽤 된 것 같아 한다 해도 마음 편하게 하질 못하겠는게 좀 힘들어
서운하고 미안하고 화날 때도 있고 속상하고 복잡하네 내가 어떻개 하면 좋을까… 내가 속이 좁고 생각이 너무 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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