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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9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요즘 며칠 우리집에 계신데

며칠전부터 새벽에 내 방에 들어오셔서 나를 보다 감.. 딱히 터치를 하는건 아닌데 좀 그냥 보다 가심

한 3일 그러시니까 나도 신경쓰여서 오늘 문 잠궜는데 방금 문고리 돌리는 소리가 들렸어

내가 일단 나이가 있어서 부모님과 같이 살아야하는 나이가 아닌건 맞지만(29)ㅋㅋㅋㅋ 일단은 같이 살고있어서 당장 독립할 상황이 안되고 할아버지도 다음주까지는 서울에서 진료검사를 받아야할 상황인것같아서 하 이걸 말해야할지말아야할지모르겠어

별거 아닌데 내가 괜히 예민하게 구는건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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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할아버지께 자는데 들어오지말라고 직접 얘기할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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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할아버지한테 자다가 귀신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능청스럽게 말해 이걸로 오지말라 하는건 좀 그냥 손녀 잘 자는지 한번 보고 가신 것 같은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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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골 그래도 자주 방문하는데 시골에서는 한 번도 없던 일이라 당황스러워서
그냥 얘기 안하고 문 잠구고 자는게 나을것같기도하네ㅜ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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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잠그고 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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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우리할아버지 할머니가 나 자는거나 있는거 보고가면 내가 보고싶었나보다~ 하고 마는데.. 불안한면 문잠궈!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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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할아버지랑 친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가봐..ㅋㅋㅋㅋ그냥 매일 이러시니까 당황스러워서 문 잠구고 자야겠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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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문은 잠그고 자고 엄빠한테도 말하기 할아버지가 잘 때 들어오셔서 불편하다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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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나도 곤란해서 쓴 글인데 말하는게 분위기가 좀 어색해질것같기도해,,
그냥 맘편하게 문 잠구고잘게 고마웡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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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방에서 엄마랑 같이자는건 어때? 아빠는 할아버지랑 주무시라고하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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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우리집 방이 네 개라 할아버지는 방 따로 쓰셔
부모님 나 오빠 할아버지 이렇게 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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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방이따로겠지..그럼에도 일부러 그렇게해보는거 어떨까싶어서..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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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엌ㅋㅋㅋㅋㅋ그렇다기엔 내가 나이가 살짝 많은,,,,,,,,,,아무튼 그래도 고마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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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병원때문에 오신건데 어케 내쫓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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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걍 잘 자나 보고싳어서 그런거같은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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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이게 익숙하지않은 일이라 그런가봐ㅋㅋㅋ그냥 문 잠구고 자는게 낫겠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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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할아버지랑 안 친하면 난 좀 싫을 것 같은데.. 일단은 걍 잠그고 자고 맘편할 거같아 잠군 상태로 일주일 정도 지내보고 일주일 동안에도 문 열려고 하셨다면 그땐 부모님한테 말씀드려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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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왜 보시는걸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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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혹시 어릴 때 할아버지 집에 자주 가거나 그랬어? 지금은 안 친하더라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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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 생각에는 잠자리 바뀌셔서 새벽에 깨는데 집 한 바퀴 돌다가 손녀 자는 모습 보시는 것 같긴 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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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친가는 지금도 자주 방문하는 편에 속하는데 시골에서는 이런적이 아예 없어서ㅋㅋㅋ 방에서 내가 혼자 자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내가 잘 때 누가 내 방에 들어오는게 좀 불편하넹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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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솔직히 무슨 짓 하려는 건 좀 너무 간 것 같고... 잠자리 바뀐 것 때문에 깨시는 게
맞는 듯 그냥 내일 지나가는 말로 말씀드려~ 새벽에 들어오시면 깬다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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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가 할머니랑 친해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난 문까지는 안 잠글 것 같아 ㅜ 깨는 거 불편하긴 한데 뭔가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물론 쓰니가 할아버지랑 딱히 애착 없으면 편한대로 하는 거구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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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문잠그고 자자ㅠㅠ할아버지랑 친한사이면 덜그덕 거릴때 문열구 할아버지 안주무지고 무슨일이세용?이러면서 능청스럽게 얘기하고 자러들어가거나 거실에서 얘기하다가 자러가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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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애들 잘자나, 얘들이 번듯한 집에서 자기들 가정 잘 꾸려서 살고있나 확인하는걸꺼같음ㅋㅋㅋ우리 외할아버지두 그랬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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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낮에는 얘들이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그렇다고 여기 저기 손댈 수는 없니깐 기웃거리고, 다 큰 손녀손자들 오랜만에 보니깐 얘들이 이만큼 자랐나 싶기도하고 손주들 얼굴한번 더 보고 잘 살고있는지 얘기도 하고싶은데 막상 낮에는 말도 못걸겠어서 밤에 지켜보는 걸 수 있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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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문 잠그고 자 괜히 무서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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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문 담그고 자~
혼자 할머니댁갈때 할머니랑 자는데 (몰폰하느라 안 자는데) 할아버지가 가끔 열린 문 사이로 쳐다보고 가시더라고 ㅎㅎ 약간 그시절 가장들의 잘자나~싶은 확인법인듯 ㅋ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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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냥 잠구고 자... 그냥 잘 자나 확인하고싶으신거가틈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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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잠그고 부모님한테 흘리듯이 말해두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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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냥 잘 자나 확인겸 들어오시는 거아니고 빤히 쳐다보거나 그런거?
그럼 좀 불편하겠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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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윗댓들 말처럼 무슨 일이시냐~ 해보고 엄빠한테도 잘 때 들어오시던데 어디 불편하신가 싶다고 흘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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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헉 내 남자친구 외할머니가 새벽에 수시로 확인하러 오시고
20분동안 방문앞에 가만히 서서 빤히봤다고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들 그러시는구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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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0분은 좀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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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할아버지 연세가 드신데다가 막상 아이들 사는 집에 오니 언제 또 손녀 얼굴이나 가까이 볼 수 있으려나 싶고 그런거 아닐까
내 경험인데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나 잘때 들어와서 물끄러미 보거나 머리 한번씩 쓰다듬어 주고 나가셨어
그리고 얼마후에 돌아가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가까이 살진 못했어도 늘 보고싶었던 손녀였어서 눈에 많이 담고 가고 싶으셨던 것 같아
잠결에 설핏 깨서 좀 귀찮다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돌아가시니까 너무 후회되고 죄송해서 많이 울었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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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 와 할아버지 관계가 어떤지 에 따라 다를 거 같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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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아기들 잘때 이뻐서 빤히 쳐다볼때 있잖아
그것처럼 쳐다보시는거 였으면 좋겠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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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엄빠한테 상황설명해봐 모시지말자는 말은 하지말고 좀 당황스러웠다 말 전해달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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