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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5
올해 졸업해서 취준 중이거든 근데 하루에 적어도 3번은 공부하라고 해 그리고 방문 좀 열고 살라고 하는데 내가 방문 닫으면 공부하는지 못하는지 자연스럽게 볼 수가 없으니까 감시목적일거야
평소에는 10시 전에 거실에 나가서 일어난 걸 어필해야 해 10분만 지나도 문 쾅 열면서 아직도 안 일어나냐고 난리나 
근데 오늘은 근데 내가 어제 오후부터 생리를 했고 일도 하고 와서 조금 더 누워있고 싶길래 오늘은 10시 넘어도 방에서 안 나갔어 그랬더니 5분도 안되서 밖에서 일어났냐고 소리 지르고 내가 문 열어서 나 아프다고 하고 약 먹으러 물 따르러 갔는데 그동안에도 한심하다 공부할 마음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등등 안 좋은 말들 하고 제발 내년에는 기숙사 있는 곳으로 취업해서 나가살라고 하는데 기숙사를 살든 월세로 살든 내가 알아서 할거고 나도 지금 엄마랑 같이 살기 정말 진짜 싫어 그니까 이 더운 여름에 내가 방문을 하루종일 닫고 살겠지;; 근데 내가 긱사 살면 집착이 사라질까 싶기도 하네ㅋㅋ 나 자취할 때 집착 레전드였는데
딸이 아프다는데 관심도 없고 늦게 일어난걸로 공부할 마음이 없다고 판단해서 소리 지르면서 뭐라하는 엄마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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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지한 대화 해봤을까....? 지금 이대로면 쓰니 취준 망치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갈텐데.... 공부 하라고 하면서 문 열어 놓으라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일임. 그것부터 시작해서 어머님께 말해야 되는거 다 털어놓고 대화해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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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렸을 때부터 이랬어 나 공부하면 무조건 엄마 보이는 곳에서 해야 했고 고딩 때 공부한다고 문 닫아놓으면 뭔 말도 안되는 핑계거리 만들어서 공부하는지 확인하러 불시에 노크도 안 하고 들어오고 잠잘 때도 핸드폰은 밖에 둬야 했고 비번공유해서 친구들이랑 톡도 다 봤어 말투도 ㅠㅠ 이런거 쓰면 뭐라고 했고
평소에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공부관련 이성관련 집착은 개쩔어 그냥 난 엄마소유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심지어 나 나이 27이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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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진짜 진지한 대화를 골이 날 때까지 해봤나 해서... 독립 쉽지 않은거 아니까 진짜 서로 분통을 터뜨리든 엉엉 울든 진짜 끝까지 얘기해본 적이 있나 해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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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진지한 대화가 잘 안되고 안 해... 본인 생각과 다르면 내가 울든 말든 본인 입장만 이야기 하시고 화를 내고 남의 이야기를 안 받아줘
그래서 대부분의 대화가 좋게 시작해도 좋게 끝난 적이 없어 그리고 엄마 고민을 나한테 털어놔도 답정너야 내 대답이 엄마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 들면 아 됐다고 너랑 그만 이야기 하고 싶다 너한테 말할지 말지 고민이었는데 역시 안 할걸 그랬다 괜히 이야기 했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끝나...
그리고 어렸을 때 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를 진짜 정말 많이 받았거든? 그 중에서 제일 충격적인게 내가 태어나자마자 아팠어 그리고 중딩 때 공부 관련해서 엄마한테 개패듯이 맞다가 내가 반항하니까 그때 죽어가는거 살려놨더니 이런다 냅둘걸 괜히 살렸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 상처여서 내가 22-23살에 그때 그랬던거 이야기 하면서 진짜 엉엉 울었는데 엄마 기억에 없다고 근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해놓고 바로 근데 어렸을 때 자식 학대하는 부모치고 성인되서 사과하는 이런 부모 별로 없어? 너도 알지? 라고 하는데... 난 그게 정말 진실한 사과였을까 싶고 그 이후로 더 마음의 문을 닫았어
그리고 나 미성년자일 때부터 여기는 엄마아빠 집이니까 엄마아빠 말을 따라야라고 하셨고 그거 아니면 나가라고 많이 그러셔서 나간 적도 있어 그냥 내가 여기 살면 엄마말을 무조건 따라야 해
독립밖에 답이 없는거 나도 알아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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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걍 빨리 취업을해 여자 27이면 안그래도 통제 성향 강한데 취업시기도 늦으니 더 난리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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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대학교 2번 가서 그래 그리고 올해 졸업했어 누구는 취업 안 하고 싶은 줄 아냐고... 그리고 엄마는 무조건 좋은 곳 취업하길 바라 그거 아니면 또 난리날 걸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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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런 조건은 무의미함 어째든 27살이고 지금 해 넘어가기 5개월도 안남았고 금방 28살되니 여자 기준 장기 취준생되는게 팩트자너 통제성향 강한 엄마는 안그래도 미치겠지... 그니까 너도 걍 빨리 취준해서 나가는게 속편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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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따지면 사촌언니는 나이 30인데 아직도 취준 중이고 우리 엄마는 어지간한 곳 취준하면 안 좋아한다고 그래서 나보고 공부 더 하라는거야 나도 진짜 엄마랑 떨어지고 싶어 근데 어지간한 곳 취준해서 떨어지면 진짜 우리집 난리 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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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지금 다른 사람 조건은 상관이 없음 지금 너랑 엄마만 놓고 보면 엄마 입장에서 미치는 거라니까? 이 상황에서 너가 할 수 있는게 뭐임? 어디든 빨리 취업해서 도망가는게 답이야 여기서 어떠카지 정말 우울하다 힘들다 땅굴 팔게 아니라 씨앙 어디든 빨리 취업해서 집구석 뜨고만다 이 멘탈로 가야한다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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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나 시험을 봐야 해서 바로 취준이 안된다고ㅠㅠ 바로 취준하면 지금 했지 지금도 시험 준비 중인거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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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버텨야지 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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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래서 버티면서 신세한탄 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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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냥 감쓰글이었구나 ㅇ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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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좋은데고 뭐고 일단 어디든가서 벗어난다음 어머니 손밖에 나야 포기가됨ㅠ 나도 이랬어서 알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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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밖에 나가도 포기가 안되셔서 왕복 10시간 거리를 쫓아오심... 나 알바하는 곳에도 일하는지 확인 전화하시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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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우리엄마도 그랬는데 또 직장은다르더라고,, 일단 어디든 벗어나서 빨리 취직해봐..아니면 독서실이라도 가ㅜㅜ 그환경에서 공부도 안될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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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그럴까 나 일 때문에 퇴근 15분 늦어졌는데 그거 때문에 나 알바하는 곳으로 전화걸고 확인 전화하는게 진짜 미친거 같았어 공부는 독서실 가서 하고 있어 근데 집 들어와서도 공부해야 한다고 문 열어놓으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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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빨리 튀자 일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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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년만 되면 튈거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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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ㅋㅋ우리 아빠랑 똑같네 난 집 나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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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집에서 입는 옷까지 간섭받아 하 무슨 내가 엄마 마리오네트도 아니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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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튀어.. 나도 인티에서 고민글 올릴 때마다 아니 집 나갈 사정도 안되는데 쉽게 말하네.. 이랬거든 근데 집 나가는게 최고더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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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다 사정이 있는건데ㅋㅋ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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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 사정이 있지.. 근데 집 나가는게 최고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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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알지 진짜 너무 나가고 싶음 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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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여기에 이런글쓰면 죄다 사정이잇고 없고 다 떠나서 대학생만되도 다 집나가서 독립하라함 ㅋㅋㅋ
그게 답인걸 누가몰라
최대한 아침에 스카나 독서실 나가고 늦게 들어와ㅠㅠ 그 방법이 젤 나을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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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깐요 내가 우리 엄마 성격 누구보다 잘 아는데 집에 있고 싶겠음?? 독립이 답인 걸 누가 모르냐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면 돈 가지고 너 책값 안 내준다 뭐 이런 식으로 협박하고 나 대학교 다닐 때는 등록금 아빠 회사에서 나오는데 등록금 안 내준다고 협박했어
그래서 나 지원 안 받겠다고 하고 내가 알바해서 시험 준비하거든 일 끝나면 10시라서 그때 들어올 때도 공부하라 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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