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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지만 읽어주면 고마워
밑에 요약있어
상대는 isfp여자 난 intp남자야 내가 전에도 적었었는데 난 운동선수야 2시간 30분 3시간 거리 장거리 연애였어
내가 운동선수라고 했잖아 내가 고백할때 먼저 말했어 우리가 멀고 하지만 난 시합때문에 자주 못 볼 수 있다고 근데 시즌이 시작되고 올해는 시합이 너무 많더라고 시합뛰고 3일만에 다시 시합장으로 가고 했어 그리고 내가 부상이 생겼었거든 팀의 감독님이랑도 트러블이 있었어
그러다 보니 내가 신경을 못썼어 애정표현도 잘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고 그랬어 그러다 보니 7주를 못봤어 전화랑 영상통화는 자주했어
초반에는 내가 2살 연상인 누나였거든 그래서 내가 누나 있는 지역으로 보러가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거든 차로 타고 가니깐 하지만 누나는 차가 없었어서 나 보러 올려면 4시간에서 4시간 30분이 거리여서 힘들까봐 오지말라고 했었거든
또 시합장이 전남인데 경기도로 보러가고 5시간 넘게 차타고 갔거든
또 부상이 있으니깐 나한테 집중할려고 했어 힘든모습 보여주기 싫고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거든
또 부상이 있으니깐 시합도 못뛰었고 그리고 시합이 끝나고 다시 누나가 부산에 있다고 해서 익산에서 부산으로 보러 갔어 얼굴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서 부산으로 4시간동안 차타고 갔어
그때 봤을때는 얼굴을 봤을때는 너무 좋고 행복했어 스킨쉽도 하고 푹안고 있었고 하지만 피곤하다고 해서 일찍 재웠었거든 또 다음날 새벽에 비행기 타고 가야한다고 해서 김해공항으로 데려다 주고 비행기 에어컨 추울까봐 바람막이도 빌려줬어 그리고 연락을 하다가
다음날에 길게 장문으로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었어
내가 연락도 잘 못해주고 애정표현도 못해주고 해서 자기 혼자 연애하는 느낌이 든다고 그래서 이해하고 헤어졌어 전화로 일단 얘기도 좀 할 수 있냐고 했는데 울 거 같다고 해서 전화를 안했고 그렇게 헤어졌어
다음날이 될때까지 난 잠을 못자서 계속 생각을 했어 내가 뭐가 바껴야 하는지 또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서 다음날에 장문으로 연락을 보냈어 내 문제점이 뭐였는지 어떻게 해결을 할건지 답을 정해서 보내줬어 답 안해줘도 된다고 했는데 읽씹을 당했고
그리고 3일 지나고 생각을 더 하고 나서 잠시 시간이 된다면 전화가능할지 물어봤는데 된다고 해서 연락했어
나의 과거 왜 이렇게 됐는지를 얘기를 했어 어릴때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난 운동으로 성공을 해야했던 상황이라서 힘들었던걸 표현도 못하고 나의 맘을 표현하면 약해진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또 그리고 7주동안 못 볼 기간동안 몸살에 걸리고 가족쪽에서 많이 아프셔서 그것 때문에 걱정되서 쉽사리 얘기를 못했다고 그리고 내가 누나를 다시 만나면 표현도 잘하고 내가 힘들때 숨기지 않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나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어
누나는 왜 이제 얘기를 했냐 하면서 울고 자기는 맘은 있는데 장거리라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보고싶은데 간다고 해도 못오게 하고 혼자 냅두는게 힘들었데 그래서 내가 자주 보러가고 시즌도 이제 널널해서 더 자주 보러 갈 수 있다고 전지훈련가서도 보고싶으면 누나가 와주면 좋겠다고 아니면 내가 재활받으러 가면서 누나 보러 가겠다고 했어
하지만 누나는 맘을 단단히 먹었다고 미래가 너무 힘들거 같데 지금은 불씨가 꺼지고 있는데 불씨를 다시 살리기 어렵다고 했어 그래서 둘 다 의견이 안맞아서 연락하다가 다음날 연락하자고 했어 그리고 똑같이 다시 만나고 싶다 난 안될거 같다고 해서 혹시 얼굴보고 얘기 할 수 있냐고 했는데 너 오더라도 너가 원하는 대답 못들을거라고 했지만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본가에 있었는데 5시간 걸려서 갔어
그리고 둘이 밥먹으면서 내가 누나 피곤할까봐 샀던 비타민도 주고 또 내가 헤어지고 나서 적었던 편지도 줬어 그리고 밥먹고 나서 다시 얘기를 했는데 처음으로 눈물나더라고 그러면서 잡았는데 누나는 눈물 글썽이면서 안되겠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보자고 했어 그래서 어떻게 헤어졌는데 안아주냐고 했는데 안 안을거야? 이래서 못이겨서 안았어 그리고 다시 운동하는 숙소로 차타고 갔어
카톡으로 와줘서 고마워 (내이름) 안전운전해 이렇게 오고 나도 얼굴봐줘서 고맙다고 하고 연락보냈는데 누나는 단호하게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와줘서 너무 고맙고 운동 응원하겠다고 전지훈련가서 다치지말고 무리하지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왔어 그래서 안읽씹하고 운전을 했어 도착하고 볼려고 했는데 도착한 시간에 전화와서 걱정되서 연락했다고 조심히가서 너무 다행이라고 하면서 전화끊고 마지막으로 고맙다고 나도 카톡했어
그리고 6일이 지나고 나서 오늘 나 전지훈련가게 됐어 안다치고 운동열심히 해볼게 이렇게 카톡하나 보냈어 그리고 답으로는 몸 조심히 잘 다녀와 연락안해도 돼 이렇게 답이 와서 읽씹하고 끝났어
재회 가능할까? 나 정말 바뀌고 환경적인 부분도 내가 그 사람 살고 있는 곳 근처로 갈 수 있어
Isfp 생각들은 어때 재회 가능할까? 언제쯤 다시 연락을 해볼까
요약
1.두 살 연상 애인와 약 3개월 장거리 연애를 했습니다. 저는 운동선수라 시합·부상·팀 문제에 몰입하면서 연락과 애정 표현이 부족했고, 힘든 일도 숨겼습니다.
2.약 7주 동안 만나지 못했고, 애인이 보러 오려 했을 때 힘들까 봐 오지 말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상대는 혼자 연애하고 기다리는 느낌에 지쳐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3.이별 후 장문으로 사과하고 해결 방법을 보냈지만 읽씹당했습니다. 이후 통화에서 제 과거와 속마음을 처음 솔직히 말했고 둘 다 울었습니다.
4.상대는 제가 바뀔 수 있다는 건 믿지만, 장거리와 다시 외로워질 두려움 때문에 재회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5.서로 동의하고 직접 만나 편지를 주며 붙잡았지만 결정은 바뀌지 않았고, 마지막에 서로 안고 헤어졌습니다.
6.이후에도 제가 잘 도착했는지 전화하고 운동을 응원하는 등 걱정은 해줬습니다.
7.6일 뒤 전지훈련 간다고 연락하자 “몸 조심히 잘 다녀와, 연락 안 해도 돼”라고 답했고 저는 읽씹했습니다
8.아직 이성적인 마음이 남아 있는지, “연락 안 해도 돼”가 완전한 거절인지, 언제쯤 다시 연락해야 할지와 현실적인 재회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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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애인폰에 뭐라고 저장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