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월세전세로 살면서 이사를 6번 다녔는데 서울 개깡촌 지역이고 컨디션 안 좋은데도 월세 비싸서 돈 하나도 못 모으고.. 옮겨다니는거 너무 지긋지긋하다.. 엄마가 20년 전에 여기 이사 왔을때 아파트에 비해 돈은 안되지만 빌라 몇천이면 사니까 정착해서 살자고 했는데 그때 빌라는 안 오른다고 고민하다 결국 말았는데 이렇게 살고있음 ㅎ 평생을 후회함
글고 3년 전에 진짜 우연찮게 운이 좋아서 지금 사는 구축 아파트 들어왔는데 하도 살다가 나가고 살다가 나가고 이러는거 노이로제 걸려서 가끔씩 매물 보는게 강박이거든? 근데 지금 보니까 그때 그 가격으로는 갈 데가 없음 심지어 여기도 살짝 무리해서 살고있는건데.. 하 그냥 깝깝해짐 걍 돈 생각만 하면 왜이렇게 인생 재미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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