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내다가 아까 카페 4인석 1인이 차지하는 거 논란 글 보고 생각난건데 나랑 비슷해서 진짜 내가 쎄한 행동 했는지 좀 봐줘
사람 되게 많은 카페라서 딱 4인석(의자 2개+벽 벤치 쇼파) 하나만 운좋게 남았었고 거래처 사람이랑 나랑 1:1(총 2인이었고 빈 의자에는 각자 짐 올려둠) 자리 잡고 회의 중이었거든
한창 얘기 중인데 뒤에서 어떤 아기 엄마가 내 어깨 톡톡 치면서 저기요 혹시 의자 쓰세요? 이러길래 난 당연히 거래처 직원이랑 내 짐 올려뒀으니까 네 써요 이러고 계속 회의 진행 했거든?
근데 그 아기 엄마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계속 우리 쳐다보면서 안 가고 서있는 거야
그래서 나도 시선 느껴지니까 말 멈추고 쳐다봤는데 거래처 직원이 아 저희 안 써요 가져가세요 이러는 거야
내가 잘 보여야하는 거래처 직원이 허락한 거니까 나도 그럼 상관없다 싶어서 짐 치워드리고 의자 양보했거든?
근데 그거 가지고 나중에 그 거래처 직원이 자기네 회사에다가 우리 회사 ㅇㅇㅇ이라는 직원 개쎄하다고 말 돌았다는 거야
익들이 보기엔 내가 진짜 쎄한 행동 한 것 같아? 아직도 억울하긴 한데 내가 쎄하게 행동했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고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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