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5976271?category=1
나 취업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올렸던 글인데, 지금 보니까 진짜 익인들 말이 다 맞았어
이제 취업한지 5개월 넘었어
아직 일 힘들고 어려움, 잘 못하고 혼나기도 함 야근도 자주하고 돌발상황 엄청 많이 생김
근데 확실히 점점 적응하고 스트레스도 이제 덜 받아... 취업하고 살 10kg넘게 빠졌다가 요즘은 다시 찌고 있음
회사 다니다보니 솔직히 우리회사 일 많은거 맞음 야근도 하고
근데 연봉도 괜찮고 (계약기준 4500, 이것저것 포함하면 5000찍고 내년부터는 여기에 상여금도 추가로 받음) 밥도 엄청 잘나오고 사람들 정말 좋고 비록 내가 아직 1인분은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인정받고 있음
초반에 진짜 몸에 병 많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이제 많이 없어져서 컨디션도 괜찮고 그냥 다니다보면 조금씩 성장하고 업무를 떠나서 상사들이랑도 유대관계 생기고 이러니까 다닐만해
진짜 초반에는 엄청 힘들어서 진짜 때려칠까 고민하고 업무하다가 중간에 책상 엎고 퇴사할까 이런생각 많이 들었는데...
이제 업무 조금씩 하다보니까 알겠어.. 내가 아무리 잘 처리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거고, 그건 그냥 내 잘못 아니고 원래 일이 그런거더라고
그리고 정말 완전 쌩신입인 나 믿고 뽑아준 회사에도 감사하고, 어디가서도 명함 당당히 내밀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준게 회사라는 생각 듦. 일은 힘들지만 나는 졸업전에 칼취업해서 스트레스는 취준생 시절보다 덜 받는거 같은데 사실 그거까지는 모르겠어..... 미용실 언니가 새치 많아졌다고 염색하라고 하더라고
아무튼 취업하고는 원래 너무너무너무 힘든게 맞으니까 좀만 버티고 다녀보면 적응하고 일도 점차 익숙해질거니 어떻게든 버티기를 바래

인스티즈앱
💥[단독] 장윤기 전화기서 여중생 사진 다수 발견…피해자와 동일인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