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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호령이 정도면 타자가 누구고 이 정도 타구면 타자가 살 수 있다 없다를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데…”라며 1회초 득점 찬스 상황을 돌아봤다.이범호 감독은 “3루수가 앞으로 대시를 해서 뛰었다고 하면 더 빨리 3루까지 갔어야 했다. 바로 돌았어야 했는데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뛰려고 한 것 같다. 3루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뛰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면서 “다만 100% 내야안타가 되는 타구라면 상황을 봐야 한다. 호령이 정도라면 충분히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이범호 감독은 “타구에 맞은 것도 영향은 있겠지만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 한 개, 반 개 정도 계속 빠진 것이 크다. 투구수가 늘어나면서 긴 이닝을 가지 못했다”면서 “3회 넘어갔을 때 투구수가 70~80구 정도 됐는데 힘이 없어보이더라. 그런데 4이닝밖에 못가고 교체하면 불펜투수 6명을 써야하니까 부담스러워서 딱 (최)정이까지만 던지가 바꾸려고 했는데 (홈런을 맞았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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