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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1

2천만원은 엄마 돈이고

딸이 일도 못하는 상황이야

돈 날린 거 많이 아깝고 화나겠지?

거기다 좀 가난한 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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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속 터지고 열불 나시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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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심연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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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돈 날린거 아깝고 화나는것보다 죽으려고 생각했단게 더 슬플거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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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돈보다 죽으려고 한게 속상하고 화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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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걍 나가디지눈게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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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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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등짝 매우 치다가 울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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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화나고 슬프고 다 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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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니얘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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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마음 찢어지실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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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속상하지
당장에 2천만원 날린건 열불나겠지만
딸자식이 저세상 안가서 안도감도 들겠지만
무엇보다 속상하시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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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화나는 걸 넘어서 어머니도 충격먹고 우울증 무기력증 생기실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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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어휴 그냥 주식으로 날렸다고 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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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황을 들킨 상황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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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어무니 복장터지게하고싶은가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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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걍 약 산 셈 치고 가줬으면 싶을 것 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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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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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경계선 지능장애?? 비하 아니고 그럴 것 같은데 불법으로 개인이 그런 약물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다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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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마약도 구하는데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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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과에서 검사한 적 있었는데 지능은 정상으로 나왔었어 그냥 마지막 베팅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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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자식이 자살시도했다는거에서 세상 다 잃으신 심정이실거같음…부모가 자식을 잃으면 그 날에 갇혀산다잖아 살아도산게아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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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2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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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333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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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근데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듯... 사기 안당했으면 딸이 죽었을거아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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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천도 잃고 딸도 죽는다? 엄마는 진짜 지옥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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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마음이 너무 안좋다 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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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딸 마음도 너무... 가늠이 안돼 왜 죽을래도 죽지 못하고 세상이 이럴까 생각들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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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대출해서 2천만원 다시 드려
그다음은 알아서 ㄱ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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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직인데 2천만원을 한꺼번에 대출해주는 데 있어? 사채 그런 쪽?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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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살아서 2천만원 일단 벌어서 드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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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ㄹㅇ심연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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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ㅋㅋㅋㅋㅋ진짜신기하다 어케저런생각을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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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엿으면차라리 주식ㅇ박앗겟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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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년 넘게 우울증이고 자살 시도 몇 번 했는데 다 실패해서
실수해서 남도 같이 죽을 수 있는 방식은 싫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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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쩝 걍 살어 뭐그렇게 힘들게죽을라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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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비꼴거면 댓글 달지마 다 업보로 돌아온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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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2천으로 자식 살렸다는 생각 들거고 절망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지쳐서 같이 죽고 싶을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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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엄마는 2천만원으로 쓰니 목숨 살린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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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처음에는 충격적이고 화도 나겠지만.. 2천만원으로 딸 살린거라고 생각하실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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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아휴 진짜 못된 말 해주고 싶은데 내 인성을 위해서 참는다
어머니가 불쌍해
죽을 노력과 돈으로 뭘 잘 해볼 생각은 못하는거야?
아니 잘 할 생각도 하지마
그냥 용돈벌이라도 하면서 살 수는 없는거야?
엄마가 불쌍하지 않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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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쌍하고 미안하지 걍 못된 말 해도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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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치료는 받고 있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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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폐쇄 병동에 장기간 입원도 했었고
지금은 집에 있는데 2주마다 병원 다녀
개인병원도 몇 군데 옮겨다니고 대학 병원도 안 가 본데 거의 없어.. 약도 다양하게 먹어보고 물리적인 치료도 받아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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