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이 괜히 돈 많이 주는게 아님
아직 5년차 사실상 거의 신입임에도 헤드헌팅 많이 들어옴. 근데 대부분 중견 규모라 월급 비슷하거나 낮아서 갈 이유가 없음
2. 일도 일인데 유대관계개 중요함
팀원이든 타사 사람이든 일을 떠나서 좋은 관계 유지하는게 중요함. 일 조금 못해도 센스 있는 서람이 인정받음. 일 잘해도 인간관계 망하면 인정 못받고 억까 당함
3. 학력이렁 업무 잘하는거랑 1도 관계 없음
우리 부서 아이비리그 출산부터 지방4년제 출신까지 스펙트럼 다양한데, 명문대 출신이라고 일 잘하지 않음. 언어능력이 그나마 가장 쓸모있고, 대학에서 배운거 아무 쓸모 없음
4. 그냥 뭐든지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함
뭐 일하다보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내가 초인이라고 하더라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함
그래서 깨지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데 그냥 속으로 쌍욕하고 어쩌라고 마인드 가지고 일하는게 답임. 굳이 뭐 이거저거 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부정적인 생각하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일 못함 그냥 속으로 욕하고 웃어 넘기고, 큰 문제 생겨도 어찌저찌 다 해결되는게 되어있음.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되는거 없고 그냥 멘탈관리 잘하는게 중요함
5. 공부에는 끝이 없음
일 하다보면 배울게 끝없다는거 느낌. 오히려 인정받는 임원보다 해당 업무 진행하는 실무자가 그 업무에 관해서는 더 잘 처리하고 지식도 많음. 일 할수록 배울게 많고 정말 공부에는 끝이 없다는거 느낌
6. 학창시절 공부는 전혀 쓸모 없음
나는 고딩때 학원에서 엉덩이 터지게 맞아가며 수학 배우고 그랬는데 이런거 정말 1도 쓸모없고, 그냥 그 공부했던 끈기가 중요함. 아무리 상황이 있어도 그건 본인 센스로 처리하는거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정말 1도 쓸모 없음
7. 회사는 착하지 않다
내가 회사 다니기 전까지 대기업은 정말 모든지 법 다 지키고, 깨끗하게 일하고 정직한줄 알았음 실상은 전혀 아님.
불법이란 합법의 경계를 묘하게 타면서, 불법적인 일도 상당히 많이 자행하고, 문제 터지면 법무팀을 넘어 협업중인 로펌 통해서 해결함. 나는 그래서 솔직히 이런거 보고 실망 많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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