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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6
첫째에다가 남동생 있는 사람들
이게 아무리 차별이 없다고 해도 아직도 집에서
여자 남자 일 그런게 있고
니가 누나니까 참아야지 챙겨줘야지
이거 어릴때부터 듣고 살아서 책임감 강제 주입 됨
누나니까 첫째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소리 들음
나한테는 왜 신경 덜 써? 하면 저 소리 하더라고
그렇게 컸는데 나중에 사회생활 할때 싹싹하다
잘 챙긴다 소리 듣는거 좋기도 하다가
문득 그냥 아무것도 몰라요 공주님 스타일 처럼 큰 애들이 부러워짐
집에서 하도 니가 엄마 도와야지 시골가서도 밥상차리기 돕기 이런거 하면서 커와서
어딜가든 내가 챙기고 먼저 나서서 하는게 습관처럼 뱄는데 가끔 엉덩이 가볍게 일거리 찾아서 하고 나서서 돌아다니고 있는 내가 슬픔 ……
욕 좀 먹어도 공주님처럼 큰 애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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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생이랑 둘 다 30대 됐는데 동생 그냥 등신임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고 안하려 해 나도 너무 지쳐서 흐린눈하고 살게 되더라 안하려 노력해서 사회에서도 이제 안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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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이제 짜증나서 집에서는 그냥 다 안참고 승질내고 그러는데 이제와서는 나한테 승질낸다고 뭐라고 함 ..그동안 참은게 얼만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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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사실 그렇게 차별 없는 집안에서 컸긴 한데 남동생이 좀 모자라서 계속 잡도리하고 있긴 함 걍 계속 혼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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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는 은근한 차별을 하는지 모르는것이 노답… 그리고 차별 없이 해야 누나가 잡도리 가능하더라 찍소리 못하게
우리집은 그거도 안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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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유튜브 보다보면 그런 집이 은근 많긴 하더라 그러면서 노후에는 당연히 딸이 간호하길 바라겠지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세대부터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남자애들도 모지리처럼 키우지 말고 바르게 키워야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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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집구석서 나혼자 무수리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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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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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있는데 명절에 내가 누워있고 동생이 전부쳐 ㅇㅇ 마트 짐이나 캐리어 다 들어주고. 엄마가 동생이니까 챙겨주라고 많이 말했는데 동생 초등학생때는 밥차려줬지만 중학교때부터 강하게 키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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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집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내가 한다 동생은 안함 -동생은 욕안먹음
내가 안함 동생도 안함 - 욕 먹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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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본문 다 받고 심지어 나는 가장 역할도 하고있어서 저렇게 공주 대접 받고 큰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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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대놓고여서 걍 졸업과 동시에 독립햇어. 나만 챙기면 되니까 너무 좋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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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린 동생이 애교많고 착함 몽총하긴하지난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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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ㅇㅇ 마즘ㅋㅋㅋ 똑같이 할수잇어야하고 해야하는 행동인데 내가 동생 시키면 엄빠 둘이 나섬 ㅋㅋㅋㅋ 동생 시키지말라하고
그래서 센스가 본능적으로 없는건 아닌데 센스를 발휘해야하는 이유나 상황 자체를 모름 가르치면 그 담엔 본인이 신경 쓰는데 그것도 지 꼴릴때만함ㅋㅋ
이제 부모님 나이들어서 힘 쓰는거나 고기굽는거나 이런것도 본인이 나서서해야하는게 맞는데 그걸 본인이 해야된다는 인지를 못하는거같음 알아서 엄빠나 내가 하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전에 할머니랑 이모할머니앞에서 엄마 아들이랑 딸 차별하잖아 ㅋㅋㅋ 그랫는데 엄마는 인정 안햇는데 두분이 너 그런 경향잇다고 없더고 못한다고 말하심
근데 집안 어느쪽에서든 막내라 애교?랄까 치대는게 좀 잇는 편이긴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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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대부분 집에서 나이차이 좀 잇으면 나는 라면 끓여먹는 불 쓰는거 초4,5정도부터 할줄아는데 동생들은 못 하게 햇을걸 ㅋㅋㅋ 누나 시키고 엄마대신이다 밥 차려줘라 이런거
똑같은 11살12살인데 못 할 이유가 어딨어

누나가 잡도리하는것도 누나말을 지지해주고 그러게 누나한테 왜 까불어~ 이런걸 해줘야 먹히는거임 안그러면 걍 귓등으로도 안듣고 니가 뭔데 ㅋㅋ 이 마인드가 내재되어잇음
그래놓고 지 필요할땨 와서 알랑방구 ㅋㅋ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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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누나한테 왜 대들어 누나 말대로해 이렇게 해줘야 잡도리 가능한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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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울집도야
근데 난 걍 포기했고 나도 안함ㅋㅋㄱ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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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공감... 뭔가 대놓고 차별은 없었는데도 항상 암묵적으로 나는 방임된 것 같은 느낌이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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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곧 독립하려고...엄마 불쌍해서 참았는데 엄마도 계속 나한테 상처만주니까 나도 지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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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렸을때부터 시골가서 명절때 일 돕고 하는 것도 커서 보니까 나만 하고 있지 딸딸 집들이나 다른 집 애들은 엄마옆에 붙어서 하나도 안하고 먹기만 하더라 그걸 어릴땐 몰랐는데 당연히 해오다가 나중에 나이먹고 친척 모인 자리에서 약간 충격먹음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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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내 친구 남동생 있는 첫짼데 저런거 아예 경험 안했더라 신기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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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차별 없었고 남동생이 혼자 알아서 할 수 있게된 나이부터는 오히려 더 챙겨줌! 두살터울인데 나는 일 빨리 시작하고 + 동생은 늦게 시작해서 집안일이랑 부모님 케어도 동생이 거의 다 하고.. 오히려 내가 철딱서니 없음...ㅎㅎㅎ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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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어릴때부터 너무 당연한거라 지금은 큰 문제로도 못 느끼겠닼ㅋㅋㅋㅋㅋㅋ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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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집에서 내가 노예임 ㅋ 청소도 다 내가 하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집도 내가 다 해줌 ㅋ 근데 엄마 아빠 남동생 다 이게 당연한 줄 알길래 정내미 다 떨어져서 서른 되기 전에 독립하려고 돈 모으고 집 알아보는 중 ㅋㅋㅋ 열아홉부터 돈 벌고 갖다 바쳤더만 나 혼자만 애쓰고 있더라 ㅋㅋㅋ
남동생은 지원 다 해주면서 해달라는 거 사달라는거 다 해주고 우쭈쭈해주고 있고, 걍 여러모로 다 스트레스라서 빨리 탈출하는게 답이라 생각하고 있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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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큰 딸은 가사노동의 노예+ 감정노동의 노예 인듯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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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ㅋㅋㅋㅋ맞아ㅠ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매일 내가 알아서 컷하고 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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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그래ㅜ 심지어 나는 지원도 못받고 큼
동생들은 완전 왕자님임ㅋㅋ 해달라는거 거의다해주고키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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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친구중에 아빠 오빠가 항상 우리공주님~ 하는애 있었는데 너무 부러웠음
너 초콜릿 좋아하잖아 이거 사갈까? 이런전화하는 아빠도 처음 봐서 개부럽드라ㅠㅠ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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