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유치원 끝내고 아파트 근처 공용 공원에서 놀고있는데
내 애기랑 비슷해보이는 또래맘이 와서 어디 아파트에 사냐는거야 자긴 힐스산다고
그래서 내 아파트 말해주고..
무슨 일하냐길래 선넘은거 같아서 그냥 병원에서 일한다 그랬어
그랬더니 간호사에요? 이러길래 아니요 그냥 종양학과에서 일해요
이랬더니 나를 의사로 오해하더라..
나 종양학과에서 일하는 방사선사인데 내가 오해하게말했나?
알고보니 초등학교 같은 곳 보내려고 계획하고있어서 넘 스트레스받아....
그냥 의사라고 확실히 말은 안했지만 그렇게 오해한거같아 사람이 뉘앙스란게 풍기잖아ㅠㅠ
다음날이라도 뜬금없이 저 방사선사에요 라고 해야되나?
어떻게 뉘앙스를 풍겼냐면 오 그러면 대출없이 집 사셨겠네요??〈〈〈〈 이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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