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빠가 바람펴서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랑 지금도 연락 x) 엄마랑 살다가 나 고등학교때 암으로 돌아가심 그후 할머니가 키워주시고 어렸을때부터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해서 연고대 갔다가 학원 알바하면서 스스로 돈 벌어서 수능 4번치고 의대들어감 졸업하고 지금 공보의 중이라 소개도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가끔식 받아도 내가 아빠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걍 나도 결혼하면 이혼할것 같고, 나중에 내 애한테 똑같은 상처줄까봐 무서워서 결혼 자체를 못하겠음 그러니까 맨날 같은 방식으로 그동안 다 헤어졌고..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니까 그동안 회피하던걸 이제 직면해야니까 마음이 착잡해짐 시골에 있으니까 별애별 생각 다드니까 이런 똥글이나 쓸수있을것 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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