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방학 때, 대학교 졸업하고 첫취준 때 6개월, 전직장 퇴사하고 재취준 7개월 이 정도로 본가에 오래 있으면 그러는 거 같아
지금 재취준 때문에 7개월째 본가에 있었거든 그러다가 합격해서 담주에 회사지역으로 가야돼
분명 백수생활 지겹고 빨리 일하고싶고 취업하면 무조건 타지역으로 가서 살고싶고 그랬거든?
막상 갈때 되니까 좀 우울해짐..
근데 첫문단처럼 본가에 오래있다가 나갈때 되면 항상 이랬던 거 같아
대학교 때나 전직장 다니면서 주말에만 왔다갈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본가 몇달 살다가 나갈때 되면 좀 뭔가 심란해
약간 회사 걱정이 아니라 본가를 떠나는 거에서 오는 우울감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
나만 이런가? 보통 나같은 경우 합격해서 기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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