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퇴근을 아직 안 했다고 하더니 2분 뒤에 갑자기 나한테 카톡으로 “도착. 어딨어야 해요”라고 온 거야
그래서 내가 “잘못 보낸 거 같아”라고 답했더니
“아, ○○역에서 친구 만나서 집 같이 들어가기로 했다.” 이러는거야
근데 회사에서 ○○역까지는 30분은 걸리는 거리야
결국 퇴근시간을 구라친거지
그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 날 나를 만나서 갑자기 “내가 거짓말을 했다면 무슨 거짓말을 했을 것 같아?”라고 묻는 거야
그래서 내가나한테 거짓말한 거 있으면 지금 말하라고 했는데, 한 거 없다고 하더라고
그때는 뭐야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 쎄해. 왜 갑자기 그런 질문으로 날 떠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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