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임 샤갈
800일 선물 애인한테 줬는데 10만원 정도로 준비해서 편지랑 줬거든? 애인은 아무것도 없었음 선물을 샀는데 배송이 안왔다고 하긴 함… 그것도 속상하긴 하지만 뭐 나는 준비했고 800일 기분 좋게 보내고 싶어서 선물 줬는데 포장도 안 뜯고 너무 비싼 거고 자기가 안 쓸 것 같으니 환불하라네. 내 입장은 준비한 성의가 무시당한 느낌이고 나만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챙긴 내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서 환불하라는 말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라 그냥 받고 나서 안쓰던가 팔던가 하지.. 어케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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