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인데 다른거 다 떠나서 뭐랄까 인생 사는게 버겁다는 느낌이 갑자기 확 올때가 있어 주변에 지옥같은 결혼생활 하는 케이스가 있는대도 내 일이 아니라 그런지 흐린눈 하게 되더라고
그냥 어느날 내가 왜 돈벌고 아득바득 사는거지 이런 생각이 확 올라오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텐션이 떨어져서 참 힘들어 요즘은 주말에도 따로 파트타임 일해 쉬는거보단 이게 낫더라 반기에 한번씩 여행가서 천단위로 쓰고오는게 거의 유일한 낙이야
아 다 이럴거다 뭐 그런거 절대 아니고 그냥 넋두리야 ㅋㅋ 내 성격 문제도 있는 것 같아 스스로 생각해도 자존감이 낮거든 평소엔 아예 저런글 안보는데 뭔 바람이 들었는지 굳이굳이 클릭해서 읽고나니까 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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