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집안이고 엄마는 고등학생때 집이 답답하다고 타지역으로 가셔셔 따로살아.
위에 남자 여자 친형제들이 나 잘때 내 폰몰래보고 나 성소수자인거 알고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그래서 사이가 안좋아졌어.
그거가지고 아빠는 나한테 왜 걔네들이랑 사이좋게 안지내냐고 동생이면 순종할줄도 알라면서 화내고 가끔은 일부러 거실로 불러서 세명이서 말로 다굴하더라.
결국 나도 타지역으로 독립했는데 한번은 아버지가 잘지내는지 찾아온다고해서 알겠다고했는데 망할 형제들을 말도안하고 같이 데리고 온거야. 그래서 이사하고나서 정신과상담받고 수술하고 성별변경을위한 법원재판받고 주민번호까지 다 바꾸고
그래도 가족이라그런가 내가 말안하고 계속 이래 살아도 되나싶고 부모님한테는 적어도 말해야하는게 맞지않나싶고 막상 말했다가 아웃팅시킬까봐 무서워 지금은 성별 이름 다 바꾸고 연애도하고 잘 살고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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