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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2

기원전 2333년은 단군이 요 임금 즉위 50년에 고조선을 세웠다는 전통 기록을 바탕으로 후대에 요 임금 즉위 연대를 기원전 2357년으로 잡아 역산한 숫자이지 당시 기록이나 유물에서 확인된 연도가 아님.

애초에 요 임금부터 실존 여부가 논란이고 기원전 2357년 즉위 연대도 후대 중국의 연대 계산임. 단군이 요 임금과 동시대였다는 기록 역시 건국 당시 사료가 아니라 수천 년 뒤에 기록된 전승임

게다가 기원전 2333년 건국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증거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음

그래서 현대 역사학에서는 상징적인 건국 연도로는 존중하지만 역사적으로 입증된 건국 연도로 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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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박사해서 논문 발표 ㄱㄱ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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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ㅋㅋㅋㅋ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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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학계 주류입장이 저거야ㅋㅋㅋㅋㅋ bc2333은 4대문명 생기기도 전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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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럼 넌언제로 본다는거ㅋㅋ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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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느 해에 딱 건국됐다고 말할 수 없음. 현대 역사학에서는 고조선이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몇 세기에 걸쳐 점차 국가로 발전했다고 봄. 기원전 8~7세기쯤부터는 중국 고대 문헌인 관자에 '발조선'이 등장하고 비파형 동검이나 미송리형 토기, 대형 고인돌 같은 고고학 자료가 축적되면서 고조선의 역사적 실체를 추정할 수 있게 됨. 그리고 기원전 4세기쯤에는 중국 문헌에 조선이 왕을 칭하고 연나라와 대립했다는 기록까지 등장하면서 초기 국가의 모습도 나름 분명하게 드러남. 그래서 2333년은 전통적인 건국 연대로 보는 거고 실제 역사학에서는 고조선이 기원전 8~4세기에 걸쳐 점차 국가로 발전했으며 이 시기부터 문헌과 고고학 자료를 바탕으로 그 실체를 추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보는 게 주류 견해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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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단군 건국도 어느정도 추정이니까 아니다 라고 할수도없는고아니야? 그냥 근거가 없는거자나 그렇게 치면 고조선건국도 명확한시기를 모르는데 그럼애초에 몇년역사다라고 말할수가없는고아니야? 우리 역사가 오래된건맞는데 그러면 5천년역사다라는걸 관용적인 의미로도 쓰면안된더고 생각하는거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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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 역사학에서 '추정'은 문헌이나 고고학 자료를 근거로 한 추론임. 기원전 2333년은 그런 식으로 이뤄진 추정이 아니라 후대 전승을 바탕으로 계산된 연대임. 전승은 당대 기록이 아니고, 독립적인 검증이 안 되고, 후대에 변형될 가능성이 큰데 2333년 자체가 후대의 계산임. 단군 전승 자체는 후대 문헌에 있지만 정확히 2333년임을 실증할 근거는 없음. 만약 확실히 아니라는 증거도 없잖아라고 말한다면 그건 이미 역사학의 영역이 아님. 역사학은 가능성을 믿는 학문이 아니라 증거를 평가하는 학문이니까. 증거가 없는 주장은 팩트가 아니라 전승이나 신앙의 영역임

2. 그럼 애초에 몇 년 역사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니냐 → ㅇㅇ엄밀히 따지면. 적어도 5천년이라고 말할 근거는 매우 약함

3. 애시당초 본문은 기원전 2333년이 역사적으로 입증된 건국 연도라고 진심으로 믿는 애들 타겟으로 말하는 거임. 외국인들이랑 역사토론 하면서 한국 역사는 5천년이라고 진심으로 선언하고 처맞는 애들 많이 봤거든. 이 글도 그거 보고 와서 쓴 거고. 5천년 역사라는 표현을 계속 쓸지 말지는 각자 판단하면 됨. 근데 그거랑 기원전 2333년이 역사적으로 입증됐느냐는 전혀 논점이 다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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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실 이건 교과서 책임도 있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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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학계 정설 맞음..ㅇㅇ 정치 세력 등장이랑 국가 성립은 청동기 때 가능한데 이 당시에는 남만주 한반도 일대는 신석기 랬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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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제목만 보고 환빠인줄 알았는데 정상적이어서 놀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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