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오랜만에 만난 형들이랑 놀러갔거든? 근데 12시에 집 간다고 전화 하겠대 근데 내가 자다 깼는데 연락이 안오ㅓ있어서 전화 3통 했는데 안받음 근데 갑자기 위치공유가 미세하게 바뀌는거야(카맵 위치공유 예전부터 해놨음) 그러더니 전화가 와서 내가 너 뭐해? 이러니까 자기 술집에서 잠들었대 글서 어디술집? 이러니까 말을 하긴 하는데 내가 끊어보라고 하고 네이버 검색 해보니까 11시 반에 영업종료 한 곳이였음.. 근데 혹시 모르니까 전화를 했더니 받길래 영업중이냐 물어봄 자기네는 11시 30분에 끝난다함 그래서 혹시 지금까지 영업을 하진 않으셨냐 이랬더니 아뇨.. 저희 오늘은 11시에 마감 했습니다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친이 지금까지 있던곳은 대체 어디임 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은 계속 저기 있었다, 금요일 밤에 누가 이 시간에 닫냐 주장, 사장님은 11시에 마감했다 주장^^
손 떨려서 남친한테 솔직하게 말 하라니까 자기말이 진짜 맞다고 ㅋㅋㅋㅋ 그러는데 와 진짜 그 건물에 별 이상한곳이 많아서 그냥 물어본거였는데 ㅋㅋ 몽총한게 그냥 아무 술집이름이나 말하냐 진짜 어이없어서… 우리 5년 만났는데 저런 거짓말을 그냥 하네
손 떨려서 횡설수설함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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