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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님도 포기했어.. 일단 내가 다음주에 오빠랑 같이 병원 가보려고 병원 알아보려고 해

통화해보니까 혼자는 안가지만 같이 끌고가면 병원은 같이 가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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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약먹고 심리상담ㄱㄱ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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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다음주에 병원부터 가야겠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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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일단 병원부터가고
맛집투어, 산책, 운동하기 등등 밖으로 다니고 같이 시간보내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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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랑 나랑 다 쫓겨나듯 독립해서 각자 사는데 이번에 오빠를 우리집으로 불러서 같이 살까해.. 같이 시간을 보내야 될 것 같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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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규칙적인 생활하기.아침에 일찍 같이 산책하는거 좋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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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따로 살아서 이건 같이 살게되면 해볼게.. 병원 먼저 알아보려는데 집 가까운 곳이 좋겠지ㅠ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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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힘들겠지만 잘회복해서 나중에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랄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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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옆에 있어주는 시간 늘려야됨 우을증 잇는 사람 혼자 놔두면 절대 xx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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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혼자 있는데 휴대폰도 정지돼서 밖에서는 통화도 안돼.. 하루종일 안씻고 그냥 누워있나봐 15키로 빠졌다고 하더라고 최근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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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엄청 무기력한가보네 그정도면 중증이야...ㅠㅠ 밖에 나가는 것조차 에너지 소모 엄청 클 거임 쓰니가 조금 고생하더라두 잘 다독여서 병원부터 ㄱㄱ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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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카톡으로 메세지 계속하고 통화하는 건 어때? 방금 오빠랑 5년만에 처음으로 통화했는데 처음에 그냥 계속 회피하고 내가 왜 일을 안하냐부터 시작해서 잔소리처럼 말하다가 내가 계속 뭐 물어보고 요즘 누구 만나냐 뭐 먹냐 오늘 아침에 뭐했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조금씩 말을 트더라고 그래서 1시간 반 정도 통화했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오늘 뭐했는지 물어보려고 싶거든 그래도 괜찮을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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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헉 쏘리 이제봤다 응잘하고잇어 통화할 때 최대한 다정하게 해줘 조금이라도 언성 높아지거나 말투 날카로워지면 그게 남들의 몇백배로 다가와서 더 마음을 닫거든 계속 통화해서 안부 물어도 괜찮아 그렇게 메신저로 시작해서 실제로 만나기도 해보고 밥도 먹으러 가고 이런식으로 세상밖으로 나가게해야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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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뭔가 말을 잘 하고 사람 만나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데 진짜 무기력함이 너무 큰 것 같아.. 억지로라도 밖으로 꺼내는게 맞는거겠지? 물어볼 곳이 없어서.. 너무 고마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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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우울증 환자들이 젤 잘하는 게 안 그런데 그런 척 하는 거임 겉으로 보기엔 사람 만나는 게 안 두려워보일 수 있는데 또 본인 속내는 본인만 알 수 있으니까..ㅠㅠ 싫다는데 끌고 나오는 것보단 용기가 생길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줬음 좋겠어 부담 가지지않게 어린아이 마냥 어르고 달래줘야해 쓰니도 파이팅 나두 응원할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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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내가 예전에 그랫는데 친구한테 사기먹고 일도 짤리고 모든걸 잃었을때 또 코로나 터져서 겸사겸사 히키코모리에 대인기피증도 심했음.. 근데 나는 해결방법은 모르지만 대화나 관심 뭐 그런걸로는 의미없다고 생각함 나아지긴하겠지만 결국엔 몸을 써야한다고 생각함. 생각이 머리를 꽉채워서 매순간이 피곤하거든 그냥 같이 새벽에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 미친듯이 뛰어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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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지가 멀쩡한데 몇년째 일을 안해... 그냥 무기력하대 본인 입으로... 엄마아빠도 계속 오빠집에 찾아가고 그랬는데 바뀌지 않아.. 솔직히 무기력하다는 거 그냥 일하기 싫어서 하는 핑계인 줄 알았는데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고 살이 15키로 빠지고 휴대폰 정지될 정도로 일을 안해.. 그냥 계속 누워만 있고 집에만 있고 사람도 안만나고 씻지도 않아 그냥 집 밖을 안나가고 너무 심각하더라.. 나한테 밥을 못먹어서 5만원만 빌려줄 수 있냐고 연락했던게 나는 진짜 너무 심각하다고 봐.. 통화 끊고 울었음.... 일단 내가 집 밖을 끌고 나와야될 것 같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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