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지속성을 부모와 자녀간의 연관성을 통해 분석한 결과 OECD 국가 중 한국의 계층 지속성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는 한국의 계층이동에 대해 부모와 자녀의 경제적 지위간의 상관관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분석하였다
계층이동은 다양한 측면을 포괄하고 있는데 부모의 소득, 직업, 건강, 및 교육 수준에 따라 자녀의 삶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도 관리자의 자녀 중 둘 중 한명은 관리자가 되는데 비해 육체노동자 자녀의 40%는 육체노동자가 된다고 지적하였다
한국의 경우 OECD 평균에 비해 조금 더 많은 5세대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을 때 무려 150년이 걸려야 저소득 가구(하위 10%소득, 10분위 중 1분위)가 평균 소득 가구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으로 저소득 가구에서 태어난 개인은 '희망없는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본인은 10분위 중 0분위로 태어났다 그렇다고 가정이 화목했냐 아니다 가난한 집안일 수록 가정폭력 속에서 자랄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본인도 그렇다 당연히 건강도 마찬가지로 개차반이다
어렸을 적부터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어렸을 적엔 불공평 자체에는 동의를 했지만 인생이 정해져 있다고는 생각 안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그냥 태어날 때부터 나의 사회적 위치는 이미 정해졌다고 생각이 든다
사실 내가 상기한 사실 말고도 사실상 인생은 정해졌다고 생각이 드는 통계가 있다 이를테면..서울과 비서울 지역의 서울대 진학률을 비교한 결과, 두 지역간 격차의 약 8%만이 학생의 잠재력으로 설명되고, 나머지 92%는 잠재력 이외의 요인을 포괄하는 거주지역 효과 때문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국은행
국적, 성별, 인종, 등으로 개인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삶이 95프로는 결정되는 듯하다
나의 노력만으로 성과를 이뤄냈다는 오만한 능력주의자들이 한국엔 정말 많다 난 그들이 정말 싫다 정말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게 정말 자신의 노력만일까? 가난한 국가의 국민들을 보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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