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 의심돼서 폰 몰래 봤는데 (엄마 병원 검사 중에 평소에는 내가 같이 안살고 볼 시간 없어서 못봐서 걍 지금 봤음)
어떤 남자 사람 프사 사진이랑 엄마 폰 배경화면 사진이랑 똑같은거야 그래서 나는 처음에 의심안하고 ( 두 분 공적인 사이이고 또 엄마랑 나랑 그분이랑 같이 아는사이고 엄마가 암 투병중이셔서 병원이랑 사는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주시고)
그냥 물어봤는데 왜 폰을 마음대로 봤냐면서 노발대발 하시고 집에 가라 해서 나 먼저 집에 가는데
문자가 와서 확인했는데 이런 내용이야
내가 병원에서 가볍게 물어본 게 철 없었긴 해 근데 나도 엄마가 평소에 나한테 자기 기분대로 욕하고 너무 함부로 대해서 상처가 많아서 엄마 배려할 생각을 못햇어)
내가 죄책감 느껴야 하는걸까?? 엄마가 아픈 분이셔서 내 잘못이 너무 큰 것 같아 혼란스러워
동생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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