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지.. 중학교때 질안좋은 공학으로 전학가서 거의 매일 양아치 남자애들한테 얼평당했거든 예쁘니 안예쁘니 지들끼리 낄낄거리는거 졸업할때까지 시달리니까 그 이후로 내또래 남자들보면 불안해서 시선도 바닥보고 걷게됨 고1때 지하철 승강장에 서있었는데 또래 남자 다섯명정도가 나 빙 둘러싸고 내 얼굴 훼이크다?? 이런말 한적있어서 그때 또 공포증이 심해졌어 벌써 십여년이 흘렀는데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어도 누가 내얼굴 보고 실망하고 욕할까봐 두려운게 치료되지를않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난 안예쁘니까 포기해야지 이런생각 많이했었어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다 박살난듯
대체 어떻게 이겨내야될까? 난 잘못한게 없는데 왜 그런일들을 겪었어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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