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특정행동에 흥분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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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고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저희 어머니가 전화통화를 하시면 흥분을 하여 그행동을 취합니다.

그리고 자기도 힘든지 헥헥 거리면서 눈물을 글썽이네요 ㅠㅠ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어머니가 전화할때만 그러는데 ㅠㅠ 왜그런거죠 

또 이게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익인1]

성적인 행위가 아니라 그냥 마운팅 아니야? 놀아달라거나..

[글쓴이]

성적인 행위 맞는거 같애요 그곳도 정말 커지면서 ㅠㅠㅠ

[익인3]

근데 우리 애가 암컷이라 거기 커지는 건 잘 모르겠는데 심심할때 인형에다 대고 마운팅하고 그러거든 헥헥하면서 계속 부비부비하면 살짝 붓긴 하던데 원래 그렇지 않아? 아 마운팅 스트레스 받거나 할 때도 한다던데

[익인2]

중성화 수술은 정자가 생성되지 않게 하는 수술이라서 본능은 남아있어서 붕가붕가 같은행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행동할 때 혼내서 잘못된 것 인식 시키면 잘 안하던데요

[글쓴이]

아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