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예전에 친구 애기 냥이 좀 길게 맡아줬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쓰므ㅜㅜ
그런데 하루 이틀지나면서 애한테 너무 미안한거야
하루종일 놀아줄수도없고 100% 좋은 주인(?) 행세도 못하는거같고
난 좋아 미치겠는데 좋아죽겠는만큼 내가 잘 못해주는거 같아서ㅜㅜ...
그냥 괜히 너무 미안해지고ㅜㅜ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를모르겠네
그래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보면 뭔가 대단해보이고 한편으로는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