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서로아는척도안한단말이야 불러도 귀만쫑긋하고오지도않엌ㅋㅋㅋㅋ우리서로무시하고살어..ㅇㅇ 그래도 나 울거나 짜증내거나하면 어느순간부터옆에와있음 이야기도다들어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기다하고나면 또가서 자기할거하고자고 아는척안해줌ㅋㅋㅋㅋㅋㅋ얘뭔가 츤데레같애 몇ㅅ년전에 한 9년전인갘ㅋㅋㅋ 문열다가 얘가 갑자기 도주하는바람에 쫓아가다가 애는 벌써밖에나가버려서없고 난 계단에서 진짜 어쩔줄몰라서 엉엉울고만있었는데 또 어느샌가 계단올라오더니 핥아주고있ㄱ었다...엄마는 왜안아껴주냐면서 맨날구박하는데 우리는 막 애정표현안해도 다아는그런사이당 이제 11살인데 오래오래같이살다갔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