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에 있을때였는데 우리할머니집이 빌라여서 4층이 꼭대기고 한층더올라가면 옥상이었는데 옥상문옆에 물탱크있고 막 잡동사니 있는 곳이었단말이야
근데 거기서 자꾸 고양이 소리들려서 보니까 새끼 고양이3마리가 있는거야
그래서 할머니랑 엄마랑 나랑 고양이 구하기로하고 거기있는 잡동사니를 막 뺐어 의자이런거 있었거든
빼니까 진짜 쪼그만 새끼 고양이가 있는거야 셋이서 막 뭉쳐서
그래서 걔네 다 박스에 담고 인터넷에 글올려서 분양보냄 우리집이랑 할머니집이 키울여건이 안되서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입양간 고양이들 잘있나 궁금하네ㅠㅠ
좀 된일이라서 그런지 연락도 끊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