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계단에서 내려오고있었는데 밑에층이 네일아트샵이였거든
거기서 커플두명 나오길래 계단이좁아서 내려가는거 기다리고있었는데
네일아트샵 주인이갑자기 " 어머 !! 어떡해어떡해 잠시만요!!!!!!!" 하고 소리지르길래 밑에봤더니
손바닥만한 말티즈가 닫히는문에 손끼이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문 팍잡느라 손끼임 ㅜㅡㅜ
그래도 강아지구해줬어 기분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