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아무 기미 없다가도 팔 물어뜯고 할퀴고 가족들 팔뚝이랑 다리에 무슨 자살기도한것처럼 흉터있는건 기본이고...근데 그 할퀴고 무는 정도가 장난이 아냐.... 나는 한번 심하게 물렸다가 부어서 병원갔더니 깁스도 해봤고ㅠㅠㅠㅠㅠ 특히 엄마를 그렇게 공격해서 엄마가 무서워하시는데 얼마전에 또 물었어 팔 거의 전체에 상처나고 근데 다른때에는 그냥 평범한 고양이처럼 애교부리고 비비적대고 그러는데 공격할때 너무 심해지는것같아 아니면 원래 고양이들이 다 이런거야? 진짜 다른곳에 보내고싶지 않은데 가족 생각하면 보내야하나 싶고ㅠㅠㅠㅠㅠ 이런 고양이 키워봤거나 공격성 고쳐진 익인 있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