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랑 섞인 똥멍뭉이였는데 그 강아지가 사람마냥 자꾸 내 허벅지를 끌어안길래 내가 우와!깡아지 귀엽다!!엄마 이거봐이거봐!!이러고 있었는데
스님이 헐레벌떡 뛰어오시더니 강아지를 내 다리에서 떼어내시는거야 그런데 또 강아지가 내 허벅지 또 끌어안고 난 또 히히덕거리고 스님은 또 필사적으로 떼어내시고
그걸 한 너덧번 반복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강아지가 내 허벅지 안는거 귀엽기만한데 왜그러지?이러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스님 행동이 이해가 안됐었는데....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