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려다가 삭제해버렸다.. ㅠㅠㅠ 카테고리 안 맞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칭찬 듣고 기분 나쁜 적 있었어? ㅠㅠ 나는 살면서 제일 많이 들은 칭찬이 다리 예쁘다는 소리고 자주 들으니까 평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 근데 오늘 특정 누군가가 나한테 익인이 다리 예쁘네~ 하는 게 왜 이렇게 기분 나쁘지?? 내 기분이 안 좋은 건가 하면 또 그것도 아니고 그 사람 말투가 이상했나 하면 그것도 아닌데... 아 말투가 좀 다르긴 했는데 여튼 듣자마자 아 뭐지..? 이생각밖에 안나는 거야 그래서 아... 네. 이러고 말았거든.... 근데 친구도 그 사람 가고 야 너 기분 안 나빠? 이러기도 했고.. 아 내가 의식적으로 눈치 못챈 뭔가가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