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하루에 한 끼 먹는데 그거마저도 잘 챙겨 먹는단말이지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근데 어제 내 자신이 너무 무서웠늠 배도 안 고픔 근데 계속 입에 뭘 넣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진짜 내가 미친건가 싶을 정도로 뭐가 계속 입에 들어가있었우면 좋겠다는 생각 계속함...그래서 자려는데 뭐라도 먹고 자아 할 거 같고 진심 괴로웠다...이래서 요요가 무섭구나를 제대로 느낌...밥 먹는 거 귀찮아하는데 어느 한 순간에 내가 뭘 먹어야된다고 미친 듯이 막 그래버리니까...겨우 참고 잤다...(밤에 뭐 먹으면 속 아파서잘 안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