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작년에 눈,코를 하게되었어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지니까 자신감 있어지고 당당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냥 내 마음 속에 허한 것들은 그런 외적인 걸로 채워지지 않는건가보더라고 ,, 이뻐지면 뭐하나 ? 난 그대론데.. 이생각뿐이야 성형을 해서 컴플렉스 였던 부분을 개선해서 자존감이 올라간 사람도 있겠지만 나처럼 아닌 사람도 있다는구... 주절주절 썼지만 내가 진짜 말하고 싶은건 외면도 중요하지만 내면을 가꾸고 돌보는게 더 먼저인거 같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