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만 지나면 부목 떼는데 수술하고 부목 떼기까지가 매번 시간 제일 안 가는 거 ㄹㅇ
3번째 수술이라 자가늑으로 했는데 내가 알기론 수술한 거보다 이거 채취한 게 더 아프다고 알고 있었거든
그리고 진짜 지지력 이런 건 좋은데 잘하는 분이 해야 좋다고 알고 있어
아님 휜다더라고; 어우
그래서 찾다 찾다 자가늑을 아예 많이 이용해보시고 늑 쓸 때 무조건 자가늑 쓰시는 분으로 찾아서
디아이에서 재재수술 받은 건데 들었던 거만큼 고통스럽고 그런 건 없네
견딜만 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지지력 좋다니까 이제 더는 코 끝 처지고 그럴 일도 없을 것 같아서 그건 햄복